[6회]울트라펄스 CPG 레이저 8주 후기

6번째 시술 CPG레이저까지 마무리가 된 후 8주가 지났습니다. 사실 큰 변화가 없고 일정으로 바쁘기도 해서 좀 늦었습니다.

2주 차

 

3주 차

일반 야외 조명입니다. 

 

4주 차

일반 야외 조명입니다. 

 

5주 차

가끔씩 달리기를 하는데 운동을 하고 난 뒤 열이 올라오면 평소보다 훨씬 홍조가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사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2주 차 vs  8주 차

최대한 같은 조명 비슷한 컨디션 상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술 후부터 점차 빠지기 시작하며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워낙 심한 1달 정도를 지내와서 비교적 현재는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흉터가 크고 깊은 곳은 흉터 모양대로 진하게 남아있는 상태이며 나머지 부분은 상당 부분 완화 되었습니다. 

 

 레이저를 받은 부분(볼)과 그렇지 않은 부분(턱끝, 목)의 경계 부분이 색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엔 백반증처럼 경계가 뚜렷하게 보이다가 최근 들어 자세히 보니 많이 비슷해졌습니다. 이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고 있지만 시간은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관자놀이 넓은 박스카 흉터가 경계가 완화되고 흉터도 약간 차올랐는데 색깔이 다른 것이 거슬립니다. 원래도 약간 검푸른 색상이었는데 색상의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흉터의 경우 사진으로 경과를 알 수 있듯이 부어있던 피부가 가라앉으면서 도드라지는 부분이 나타났습니다.  음영이 지는 수직 조명에서는 패인 흉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6회 시술 CPG레이저 8주 경과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레이저 시술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들을 작성해 보겠습니다.!